줄거리 1850년대 취화선으로 알려진 장승업은 술과 그림 그리기만을 삶의 낙으로 여기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매향을 만나게 되며 자신의 운명을 깨닫는다. 작은 것에서도 예술을 창조해 내게 된 그는 과거를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2002년 작, 120분, R18(일본 기준), 일본어 자막 감독 임권택 각본 김영옥, 임권택 출연 최민식 안성기 손예진 유호정 등 55th Cannes Film Festival 감독상 수상작 |
영화의 주인공, 장승업의 작품 세계와 후세에 남긴 영향을 알아보며 한국 예술과 영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한국어 강연(일본어 통역) 주제 장승업의 회화 세계와 한국 미술의 흐름에 미친 영향 강사 김소연 Kim Soyeon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한국 회화사 및 근대 미술사를 지도하고 있다. 주요 연구물로는 「한국 근대기 미술 유학을 통한 '동양화'의 추구: 채색화단을 중심으로」,「한국 근대 여성의 서화교육과 작가활동 연구」 등이 있으며 19세기 말~20세기 전반 한국 회화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전문위원(동산문화유산 분과)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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