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줄거리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게는 30년간 키워온 한 마리의 소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이지만, 이 소는 벌써 40년이나 살고 있다. 이 소는 최노인에게 있어서 농작도구이자 이동 수단이고,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최노인은 다리가 불편한 것과 관계없이 소가 먹는 풀을 자르기 위해 매일 산에 오른다. 소도 나이들은 것과 상관없이 최씨 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무거운 짐을 힘차게 옮긴다.
어느 봄날,최노인은 수의사로부터 소가 너무 늙어서 남은 목숨이 얼마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