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한국문화원 신청사 이전기념 특별전 천년의 이야기 김세용 명장 & 김도훈 박사 청자 작품전
오사카한국문화원은 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특별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78세의 김세용 명장은 지금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놀라운 작품을 활발하게 창작하고 있으며 명장의 작품은 달라이라마, 엘리자베스 2세의 소장품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뛰어난 작품 중에서도 특별히 선발된 작품이 전시되며 고려청자의 정점에 오른 명장의 기술과 혁신적인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40여 점의 작품 중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은 크기 100cm에 달하는 청자로 10년의 세월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그 규모와 아름다움은 여러분에게 큰 감동과 과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 고려청자의 풍부한 유산과 김세용 명장, 김도훈 박사의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는 '천년의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전시 개요
〇기간:2024년 12월 11일 (수) ~ 2025년 1월 11일 (토) 〇시간:10:00~18:00 ※토요일은 17:00까지 〇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미리내갤러리 오사카시 기타쿠 히가시텐마 1-1-15
JR도자이선 오사카텐만구역 도보 6분
지하철 다니마치선, 사카이스지선 미나미모리마치 도보 8분 ※12월 13일(금)에는 초대장 소지자만 입장 가능 ※일요일 및 12/28(토)~1/5(일) 휴관 〇주최:문화체육관광부 〇주관:주오사카한국문화원 ※무료 입장
작가 소개
김세용 명장(1946~)
김세용 명장은 한국 이천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저명한 도예가입니다. 1999년에 한국 명지대학교에서 도예 석사를 수료 후 2000년대까지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도예 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또한 2002년에는 한국 노동부에서 제349호 대한민국 도예 명장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재는 세창도예연구소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명장은 50년간 도예에 인생을 바쳐왔습니다. 흙은 그의 동반자이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흙을 만질 때마다 흙 속에 자신의 혼을 담아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명장은 도자기를 시작하면서 세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색의 청자, 가장 정교한 처자, 가장 큰 청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명장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적이자 시간이 매우 소요되는 투각기법을 선택하였습니다.
50년의 헌신 끝에 명장은 자신의 목표가 가까워 졌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노력의 결실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흙에서 찾아낸 생명의 빛으로 세상을 밝히고 싶다고 결의한 젊은 시절의 정열을 전하고 싶다고 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박사(1978~)
김도훈 박사는 한국의 저명한 도예 명장 김세용의 아들로 명장의 기술과 예술성을 계승한 도예가 2세이며 도자재료공학 박사입니다. 김세용 명장이 고려청자 이중투각 기법으로 명성있는 도예가로 인정받는 동안 김도훈 박사는 10년 간 아버지 밑에서 기술을 전수 받아 지식을 쌓았습니다. 그는 국제 조각 심포지움에서 학예원 및 감독으로 활약하며 3D 프린트 기술과 도예의 융합에 대해서도 오랜 기간 연구해 왔습니다.
또한 박보검, 송중기, Zion T 등 유명한 한국 아티스트와도 협업하며 주목받는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김도훈 박사는 미국 보스턴에서 한국 도자기를 포함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방을 설립하였습니다. 지금은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미국에 소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연구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MIT 도예 스튜디오와 예일대학교에서 한국의 전통 도예에 대한 강연을 하기로 하였으며 실리콘밸리 KOTRA에서도 한국 전통도예와 창의적 DNA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김도훈 박사의 작품은 다큐멘터리 '흙에서 빛으로'에 소개되었으며 LA한국문화원의 한국 도자기 영상에도 등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