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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6) 사천왕사 왔소 2022 모습
게시일:[22.11.07]    조회수:4716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문물을 전한 도래인(渡來人)들의 행차를 재현한 '사천왕사(四天王寺) 왔소 2022'가 ‘오사카 왔소 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11.6(일) 일본 오사카시 나니와 궁터에서 재일동포 및 오사카 시민 등 약 5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깊은 유대를 재현하기 위해 199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여 오사카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올해는 11월 5일 전일 행사, 11월 6일 본행사로 양일간 행사가 열렸는데, 특히 오사카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국기원의 태권도시범단의 시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고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의 축사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11.6) 오사카‘사천왕사 왔소 2022’축제 대통령 메시지

  사랑하는 재일동포 여러분, 그리고 오사카 시민 여러분, 길었던 코로나를 지나 3년 만에 한일 교류의 상징적 행사인 ‘사천왕사 왔소 2022’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축제 개최에 힘써주신 ‘오사카 왔소 문화교류협회’ 이노쿠마 카네카츠 이사장님을 비롯한 ‘사천왕사 왔소 실행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축제에 함께하는 모든 오사카 시민 여러분과 재일동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사천왕사 왔소 축제는 한일 양국 간의 민간 교류와 우호 친선의 상징이 되어온 행사로, 고대로부터 한반도와의 교류의 중심지인 이곳 오사카에서 성실과 믿음으로 꾸준히 맺어 온, 한일 양국의 인연을 매년 돌이켜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올해 사천왕사 왔소의 주제가 ‘맺다(結ぶ/무스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한일 양국이 서로 이어져 함께 화합한다는 취지가 축제의 순간 순간마다 모두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한일 양국의 관계도 맺음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자유, 인권, 법치와 같은 보편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추구하는 이웃으로서, 국제사회의 여러 문제에서 서로 연대하며 다양한 이익을 함께 거둘 수 있는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저는 양국 국민의 거듭된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며 연결되어 가는 과정에서 함께 밝은 미래를 누리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번 축제에 방문해 주신 한일 양국 각계 귀빈 여러분, 그리고 동포, 특히 청소년 여러분을 중심으로, 오늘 맺는 소중한 인연을 시작으로 한일 양국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곳 오사카·간사이 지역은 2025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저를 비롯한 한국 국민은 높은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2030년 부산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박람회를 통해 양국에 또 하나의 연결고리가 생겨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희망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이번 축제가 한일 양국 간, 인적교류 재도약의 시발점이 되어 새로운 인연을 맺어 나가길 바라며,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6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 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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