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Heritage: 시간을 잇다》는 전통의 깊은 뿌리를 현대적 시각에서 새롭게 탐구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한국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시로 4월 12일(토)부터 5월 31일(토)까지 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미리내갤러리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5명의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철학으로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관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
◆전시개요◆
○기간:2025년 4월 12일 (토) ~ 5월 31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시간:10:00~18:00 ※토요일은 17:00시까지
○장소:오사카한국문화원 1층 미리내갤러리
오사카시 기타쿠 히가시텐마 1-1-15
※JR도자이선「오사카텐만구」역 및 지하철 「미나미모리마치」역 오시는 길(클릭하세요)
※무료입장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오사카한국문화원
◆작가 및 주요 작품 소개◆
이우환
일본의 획기적 미술 운동인 모노파의 창시자이며, 동양사상으로 미니멀리즘의 한계를 극복하여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작가입니다. 일본 모노하 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세웠으며 한국 현대미술에 많은 영향을 끼친 거장 중 한 명입니다.
박대성 화백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히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작가입니다. 전통적인 수묵화 학습과 독창적인 수련법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소산 화풍을 완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박대성, 〈삼릉비경〉, 2025, 종이에 수묵, 206×414cm
신미경
신미경 작가는 조각의 재료로 ‘비누’라는 매개체를 사용하여 가변적인 물성과 풍화되는 유물의 형태를 대응시키면서 시간성을 가시화하여 시공간적 문화, 재료 간의 ‘번역’에서 오는 간극, 차이를 끌어내 작품화하는 작가입니다.
신미경, 〈트랜스레이션-백자〉, 2009-2014, 비누, 향유, 도료, 나무 크레이트, 가변크기
박제성
박제성 작가는 인공지능(AI)을 기술이 아닌 협업자로 정의하며 함께 작품을 창작합니다. 그는 언어를 행위로 전환하여 의미를 제거하고, 논리와 이성에 균열을 만드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박제성, 〈기억색(30803202)〉, 2023, 비디오 설치, 스테레오 사운드, 가변크기, 10분 45초
하준수
하준수 작가는 영상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콘텐츠를 연구합니다. 그는 미디어아트, 다큐멘터리, 몰입형 실감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헤리티지 분야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여 문화유산의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준수, 〈이중섭 : 그리움의 이름까지도〉, 2025, 비디오 설치, 8분 30초 *이중섭 작품 촬영본 사용.
◆연계프로그램 &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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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참고용 이미지입니다.